▲ 한국먼디파마 이명세(오른쪽) 대표와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약국에서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활성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1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국에서의 감염 예방 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약물 사용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 목적에 있다.
업무협약 기간 동안 대한약사회는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약국에서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활성화 캠페인을 홍보하고, 감염예방 건강상담에 필요한 가이드 콘텐츠를 감수한다.
아울러 한국먼디파마는 약국에서의 감염예방 및 발생하기 쉬운 감염성 질환 상담 콘텐츠 및 복약상담 가이드 제작과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약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복약상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감염성 질환 복약상담 가이드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왔다.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바이오파마’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베타케어 콜드디펜스나잘스프레이를 시작으로 호흡기 케어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