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봄 시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기능성 캔디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식품 업계에서는 각양각색의 기능성 캔디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캔디는 목이나 구강에 청량감을 주거나 목에 좋은 성분을 함유해 목을 부드럽게 해주는 제품으로, 업계에 따르면 황사나 꽃가루 날림으로 인해 목이 갑갑해지기 쉬운 봄철에 주로 수요가 많다.
이에 식품 업계에서는 기능성 캔디를 다양한 맛과 향, 패키지 등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미네랄군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구강과 목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구중청량 캔디 ‘후레시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후레시오’는 고려은단이 70년 전통의 은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캔디 제품이다. 단 한 알만으로도 입 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없애주고 민트향의 상쾌함을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한 개당 50정 내외의 넉넉한 용량임에도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으며, 이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기능성캔디 등 식품에서도 관련 제품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향후 국내 기능성 캔디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