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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건기식협회 김수창 전무,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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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김수창 전무,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 출간

식품위생법 관련 전문 정보 및 실제 사례, 유권해석 등 수록
기사입력 2019.08.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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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 표지.jpg▲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Food Sanitation Act)’ 표지
 
[아이팜뉴스] 과거 보건사회부 시절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 제·개정, 지도·점검 안전 연구를 담당해 온 실무 전문가들이 생동감 있는 식품위생법을 집필해 눈길을 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김수창 전무가 집필한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Food Sanitation Act)’가 출간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에서 30여년 이상 근무한 김수창 전무는 임무혁 교수(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 고송부 센터장(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과 함께 식품 위생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 서적을 펴냈다.

저자들은 식품위생법 등의 제·개정, 식품업체의 지도·점검, 수입식품의 안전 관리 및 식품 안전 분야 연구 등을 담당하던 당시의 경험과 지식을 생동감 있게 담아 관련 학과 학생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식품위생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식품위생법의 식품 안전 관련 주요 변천 내역과 식품위생법령을 파악할 수 있도록 법·시행령·시행규칙을 한 번에 묶어 기술하고, 실제 사례와 최근 식약처 등의 유권해석(질의·응답집)을 반영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식품산업은 2011년 4조8000억달러에서 연평균 3.9%의 성장률로 증가해 2018년에는 6조3000억달러로 지족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자인 김수창 건기식협회 전무는 “식품 위생과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으로 정부와 산업계 실무자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이 서적이 국민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되고, 식품산업은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이며, 지속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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