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한국스트라이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국스트라이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19.12.02 11: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9 GPTW 시상식 기념촬영.jpg▲ 한국스트라이커가 GPTW Institute(GPTW,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한 후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스트라이커(대표 강지영)는 ‘GPTW 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GPTW)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GPTW Institute는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연구소의 한국지사로,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신뢰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 분야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의 한국 법인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의료진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가 있으며, 현재 국내 4개 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세란병원, 단디병원)에 도입돼 시행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지난 1989년 한국지사 설립 이래 30여 년간 임직원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제도인 한국스트라이커의 ‘Activity Based Working’(이하 ABW)은 직원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성을 중시하는 업무 방식을 말한다. 2017년 12월 한국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의 개인 사무공간을 없애고, 전 직원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ABW의 도입은 효율적인 업무 수행, 자유롭고 편리한 소통, 수평적인 조직문화 강화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임직원의 자녀들을 회사 사무실로 초청해 최첨단 인공관절수술 로봇인 마코를 활용한 게임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율출퇴근제도’ 등 업무 효율성과 직원 편의를 강화시키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일 가정 양립 지원 가이드’를 제작·배포함으로써 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과 회사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 강지영 대표는 “한국스트라이커가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메디컬 기업으로서 열린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최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스트라이커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