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 충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5일부터 6일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신규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3차 직무기초공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광역치매센터는 도내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중앙치매센터와 협업해 온라인 소양기초공통교육, 직무기초공통교육, 직무심화담당자교육, 지역특화사업교육 등 13개 과정의 교육을 운영했으며, 직무기초공통교육의 경우 전체 안심센터 종사자 중 99%에게 교육을 진행해 도내 치매관리사업 강화에 기여했다.
충북광역치매센터에 따르면 2020년 도내 치매안심센터의 촘촘한 사업운영을 위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올해보다 더 늘어난 총 14회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시경 충북광역치매센터장은 “직무기초공통교육 외 다양한 교육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이 좀 더 깊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갖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