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기능성 운동성 위장질환 치료제 ‘트리싹정 200㎎’
[아이팜뉴스] 진통소염제로서 붙이는 펭귄파스 ‘제일파프’와 붙이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으로 인한 기능성·운동성 위장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트리싹정 2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위장관 질환은 유병률과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발병 원인이 다양해 주로 단기적인 증상 완화에 맞춰져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최경식 PM은 “이번에 출시한 트리싹정은 주성분인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의 약리작용을 통한 기능성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치료뿐만 아니라 식도역류는 물론 복통, 변비, 설사, 구역·구토 등과 같은 위십이지장염과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증상에도 빠른 효과가 있다”며 “또한 트리싹정은 주성분의 하루 최대 복용함량인 200㎎을 기존 100㎎ 제품들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의 제형으로 담아냈으며, 이는 기존 100㎎ 제품 1회 2정 복용을 1회 1정으로 줄이게 돼 환자들의 편리한 복용 및 이로 인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에 출시 한 트리싹 외에도 담엔싹, 파인싹, 푸로싹, 펜싹, 알지싹 등 ‘제일 싹 시리즈’로 감기약,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치료제, 근육이완제 등 다양한 효능·효과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 제품들은 약국에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구축하고자 전문 브랜드 ‘쎈트힐’을 런칭하고, 일반의약품과 함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