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전무(왼쪽)와 인대훈 상무
[아이팜뉴스]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1일 김준수(45) 상무를 전무로, 인대훈(49) 이사를 상무로, 신미현(43) 부장을 이사로 임명하는 등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김준수 전무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노바티스 등의 마켓액세스(Market Access) 부서를 거쳐 2016년 한국애브비에 입사해 마켓액세스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김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인대훈 상무는 종근당, 한국화이자, 한미약품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세일즈 메니저를 거쳐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인 상무는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고려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신미현 이사는 한국오츠카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허가등록부에서 근무했다. 2015년 한국애브비 허가등록부에 입사 후 2019년부터는 한국애브비 허가등록부를 총괄하고 있다. 신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