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바이오파마(회장 최창욱)는 10일 경북 상주시청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북 상주시와 상주고등학교에 각각 덴탈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상주시청 관계자와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창욱 회장은 “지속적으로 상주를 위해 봉사하겠으며,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모교인 상주고교(23회)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장애인, 저소득층, 무료 급식소 등을 찾아 매년 5~6차례 상주를 찾아 봉사와 공연을 하고 있다.
바이오파마는 표적 대장암 치료제와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2년 상반기에 캐나다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