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위생용품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13만4895장, 손소독제 390개, 휴대용 손소독제 1만1300개, 물티슈 2080개를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는 중국 마윈 공익기금회와 알리바바 공익기금회, 중국 정부, 홍콩한인회, 중국한인회 중서부연합회, 차이관선 홍콩중화총상회 회장, 에이제이(주), 택배몰 등 다양한 기업 및 단체에서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