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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 2020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 실시

장 건강 중요성 알리는 사노피 글로벌 캠페인 버츄어스 서클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0.05.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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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jpg▲ 둘코락스 2020년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 ‘버츄어스 서클’
 
[아이팜뉴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오는 29일 2020년 ‘세계 장 건강의 날(World Digestive Health Day)’을 맞아 장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둘코락스의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은 사노피가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버츄어스 서클(The Virtuous Circle·선순환)’의 일환이다. 버츄어스 서클은 매일 꾸준한 장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한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돕는 선순환을 뜻한다.

둘코락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 건강관리로 우리 몸 전체를 지키는 버츄어스 서클의 세 가지 단계 ▲장 건강의 힘 알기 ▲소화 기관의 작용 방식 이해하기 ▲장 건강관리 실천하기를 제시했다. 우리 몸의 선순환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장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장에는 면역 체계의 약 70%가 집중돼 있고, 5억개에 이르는 신경세포 뉴런이 서식하고 있어 ‘제2의 뇌’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소장에는 감정 조절에 관여해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의 95%가 만들어진다.

또한 소화기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해 우리 몸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과 뇌는 ‘장-뇌 축(gut-brain axis)’이라는 연결고리로 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건강한 장은 기분, 감정, 스트레스 등 정신 상태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내 미생물은 면역 체계를 자극해 몸 속의 유해한 병원균을 퇴치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둘코락스는 셀프 장 케어 방법도 다양하게 제안했다. 평소 속 쓰림이나 변비 증상 등 장이 보내는 신호에 관심을 기울이기, 균형 잡힌 영양소와 충분한 물 섭취하기, 유산균은 물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섭취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수면 시간 유지하기,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하기, 필요시에는 약을 복용하거나 의사와 상담하기 등이다.

둘코락스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장 건강의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국내 활동을 준비했다. 28일은 인기 유튜브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을 통해 장 건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변비약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 등 변비에 대한 지식을 일러스트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6월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캠페인 내용을 다루는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둘코락스 관계자는 ”감염병 유행이 전 세계적인 화두인 만큼 올해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은 셀프 장 케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 실천을 촉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과 함께 꾸준한 장 건강관리를 독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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