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조직 개편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창출과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
약품사업본부에서 디지털 마케팅부를 신설하고, 기존 지점에서 OTC영업부를 분리하여 4개의 OTC 지점을 신설하였으며, OTC마케팅부도 약국사업부 소속으로 변경하는 한편 감사실을 신설하고 기존 감사팀과 신설된 내부회계관리팀을 감사실 소속으로 하였다.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업무총괄: 부사장 조욱제
◇생활건강사업부장: 상무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장 겸 일반병원사업부장: 상무 유재천
◇특목사업부장: 상무 정동균
◇마케팅부문장: 상무 정주영
◇해외사업부장: 상무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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