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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얼룩말 캠페인’, 11만명 시민 참여와 공감 이끌어내

희귀질환자 상징 얼룩말 신발끈 묶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20.07.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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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총  700여개의 인증샷과 응원 게시물이 게재돼 약 11만명의 시민 참여 및 공감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익 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희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쓰이고 있다.

올해는 대중들의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얼룩말 신발끈을 통해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TIE UP FOR ZEBRA를 마련했다. 캠페인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SNS 계정에 개별 신청을 통해 수령한 얼룩말 신발끈의 인증샷과 함께 희귀질환 환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지정된 해시태그(#얼룩말캠페인 #Tieup4Zebra #희귀질환극복응원)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의 다양한 시민들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스타그램에 총 700여개의 인증샷이 게재됐으며, 캠페인에 공감한 약 11만명의 시민들이 ‘좋아요’와 댓글 등을 남겼다. 특히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시민들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들이 전해져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대표 조연진 상무는 “올해 얼룩말 캠페인은 다양한 기관 및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지원하고, 그동안 희귀질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수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TIE UP FOR ZEBRA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 연결한 응원의 마음들이 환자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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