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병민 교수
[아이팜뉴스]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병민 교수는 최근 제26회 ‘통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통계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호구조사규칙'이 마련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최병민 교수는 통계청 ‘영아사망, 모성사망 출생전후기 통계’에 대한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자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제17대 고대안산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주산의학회와 한국모자보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