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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경동제약이 배우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와 2년 광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도 2년간 ‘그날엔’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그날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곁에 두는 요즘 상비약, 내 곁엔 그날엔’이다. 아플 때 뒤늦게 찾는 진통제가 아니라 아프기 전부터 늘 소비자들 곁에 있어 주고자 하는 그날엔 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CF 속에서 아이유는 피터 팬의 팅커벨처럼 작은 존재가 돼 가방 속, 서랍 속, 약국 선반 위의 ‘그날엔’과 함께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다정히 말을 건넨다. 아프기 전부터 곁에서, 꼭 필요할 때 힘이 돼줄 수 있는 든든한 존재로 ‘그날엔’을 표현한 것이다.
경동제약 홍보 담당자는 “4년 동안 ‘그날엔’의 얼굴로 활동해온 아이유씨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아이유씨 또한 ‘그날엔’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사람들에게 무조건 약을 권하기보다 아픔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먼저 보내는 ‘그날엔’ 만의 메시지에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유씨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긍정적인 ‘그날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더욱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제약은 2019년 아프지 않을 방법, 2020년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등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프지 않을 방법들을 먼저 제시하며 약 없이도 모든 사람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
경동제약 ‘그날엔’ 진통제는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그날엔정’, 산화마그네슘을 포함한 ‘그날엔큐삼중정’과 더욱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그날엔덱스연질캡슐’ 등으로 구성됐으며, ‘곁에 두는 요즘 상비약, 내 곁엔 그날엔’이라는 슬로건의 ‘그날엔’ 첫 TV 광고는 2월 1일부터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