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바로 시작하는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발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바로 시작하는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발간

엄주환 저자의 지난 9년간 생생한 베트남 비즈니스 현장이 담긴 실전 안내서
기사입력 2021.03.17 15:0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엄주환.jpg

 

[아이팜뉴스] 토픽코리아·도서출판 참은 17일 엄주환 저자의 지난 9년간의 생생한 베트남 비즈니스 현장이 담긴 실전 안내서 ‘바로 시작하는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베트남 시장 특성 및 온라인 유통시장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저자의 생생한 베트남 비즈니스 실전 안내서이다. 때문에 베트남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거나 온라인 유통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는 사업 운영 여건이나 환경도 잘 모르고 낯선 베트남 땅에서 새롭게 사업을 준비해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인프라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이에 베트남 현장에서 활동했던 약 9년간 경험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현지에서 발로 뛰며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저자는 베트남 시장에 이미 진출해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개인 또는 기업체 관계자, 베트남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현지에서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들이 베트남 시장 특성을 이해하고, 사업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업 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온라인 유통사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시장 특성과 내용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분석하고 설명했다.

 

지은이 엄주환은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그룹에서 19년 이상 근무했고, CJ그룹에서 12년 이상 근무했으며, 현재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필자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약 9년간 베트남에서 근무하면서 온라인 유통사업 프로젝트 T/F장과 홈쇼핑 법인 대표로 활동했고, 이후 2017년 말에 CJ ENM(오쇼핑부문) 한국 본사로 다시 돌아와 2019년 초까지 베트남을 포함한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과 중국, 멕시코 등에서 이루어지는 글로벌 사업 운영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대학교, 법인 등이 주관하는 베트남 비즈니스 과정에서 ‘베트남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 및 운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외부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숭실대, 고려대, 하노이대-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KCG글로벌, 한국경제 TV-한국외국어대 등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 및 경영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