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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인공수정체 팬옵틱스·비비티 제품 사용자 미팅 성료

환자 눈 상태와 주생활 거리 고려한 인공수정체 활용에 대한 공감대 마련
기사입력 2021.10.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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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알콘(대표 최준호)은 자사 인공수정체 제품인 팬옵틱스(PanOptix)와 비비티(Vivity) 제품 대상 ‘PCIOL(Presbyopia Correcting Intra Ocular Lens)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팬옵티미스트(PanOptimist) 미팅 및 제1회 비바티스트(Vivatist) 미팅’이라는 부제로 팬옵틱스와 비비티를 활용한 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검사 노하우와 수술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팬옵티스트와 비바티스트는 각각의 제품 이름과 낙천주의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옵티미스트(optimist)’의 합성어로, ‘팬옵틱스와 비비티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태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명준 리뉴서울안과 원장, 문건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이준훈 아이백안과 원장,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 최성호 퍼스트삼성안과 원장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으며, 팬옵틱스와 비비티 사용 경험이 많은 전국 안과 전문의 총 35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문건 원장은 다양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임상 결과와 특장점을 비교 설명했으며, 이준훈 원장은 최적의 인공수정체 사용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주요 환자 요인을 임상 결과와 함께 발표했다. 전소희 원장은 망막질환을 가진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과 임상 결과를 공유했으며, 최성호 원장은 환자마다 다른 각막 모양을 고려한 수술 전 유의사항과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각자의 임상기준에 대한 공유와 평소 고민이 됐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참여한 4명의 연자 모두 인공수정체 선택 시 환자의 눈 상태와 주생활 거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결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수술 결과의 핵심 요소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한국알콘 담당자는 “한국알콘은 지난 2018년 4중 초점 원리를 이용한 팬옵틱스(Trifocal)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웨이브프론트 쉐이핑을 활용해 확장된 시야 범위를 제공하는 비비티를 선보이는 등 환자 눈 상태와 주생활 거리를 고려한 제품을 출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생활 거리를 제공하는 최적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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