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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초일류 제약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삼진제약은 지난 14일 여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과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성우 대표이사는 "제약업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규제 및 경쟁 환경을 지혜롭게 헤쳐나아가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신의 업무 개선은 물론,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면서 “창사 43주년을 계기로 삼진제약이 일류 제약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 임직원이 열정과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삼진제약의 창립기념 행사는 전임직원 단합을 위한 기념 산행,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 임직원과 가족 어울림한마당,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이번에 창립 43주년을 맞은 삼진제약은 1968년 설립되어 주력 품목인 항혈전제 ‘플래리스’, 브랜드 인지도 1위 해열진통제 ‘게보린’을 성장시키며 지난해 2,004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금년도 매출목표를 2,400억원으로 설정 하는등 43년 연속 흑자경영과 노사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삼진제약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는 영업부 이철원 부장 등 8명이 20년 장기근속상, 개발부 박재심 부장 등 23명이 15년, 총무부 권순택 인사노무과장 등 25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