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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인천이 의료관광산업의 선두 지역으로 도약하고, 송도 컨벤시아의 활성화와 의료관광객의 적극적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천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실시하는 마케팅 전략도 다양화 되고 있다. 특히 국제규모의 행사 등 대규모의 MICE 산업을 이용하면, 개인단위 마케팅보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특히 본 협약은 메디컬과 MICE의 결합이기 때문에 향후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 김길종 사장은 "의료관광분야는 관광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며, 특히 인천지역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라며 "인하대병원과의 협력으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