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6월 25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공동으로 ‘삼성-메이요 2011 국제 소화기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What is new and what comes next in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라는 부제에서 시사 하듯이 소화기질환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개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과 세계 최고 수준의 메이요클리닉 교수진이 서로 강의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 특강으로 한국인으로서 Mayo Clinic 소화기내과 교수로 내직중인 Ray W. Kim 교수가 메이요클리닉이 어떻게 임상 연구를 효율적으로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 서로 공동 연구와 협력 진료를 구축하는 토대로 삼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교육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뿐만 아니라 소화기질환을 다루는 모든 의사에게 귀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6월 19일까지 무료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의사평점 6점, 소화기내과분과 평점 6점이 주어진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Tel.02-3410-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