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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김유미 바이오의의약품정책과장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으로 식품관리과장에는 곽명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발령하는 등 28일자로 과장급 2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청 의료제품안전과장을 맡고 있는 이승훈 과장은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에 서울청 의료제품안전과장에는 정명훈안전평가원신약연구팀장이 전보 발령되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김유미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기용과 곽명섭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의 식품관리과장 기용은 지난 8월 발생한 식약청 식품분야 공무원 뇌물사건과 ‘벤조피렌 가쓰오부시' 사건에서 드러난 수사'와 후속 행정간 공조가 미흡한 문제등을 감안, 법률지식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8일 단행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과장급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명호 ▲기획조정관실 소비자담당관 김광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유미 ▲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 곽명섭 ▲식품안전국 신소재식품과장 최동미 ▲식품안전국 식품기준과장 황인균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이승훈 ▲의료기기안전국 심혈관기기과장 오현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학물질과장 홍진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염물질과장 박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가물포장과장 김미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영향연구팀장 장영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약연구팀장 이규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융합기기팀장 홍충만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팀장 김우성 ▲서울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정명훈 ▲부산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한권우 ▲부산지방청 수입식품분석과장 채갑용 ▲경인지방청 수입식품분석과장 김소희 ▲대구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이정림 ▲광주지방청 고객지원과장 명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