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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3일 복지부를 비롯해 17개 부처 차관 인사를 발표했다.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서울 출신(행정고시 27회)으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건강정책국장 등을 역임, 풍부한 보건복지 행정경험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 한영고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석·박사(행정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복지부 혁신인사기획관(현 인사과장), 청와대 보건복지행정관, 복지정책과장, 홍보관리관(현 대변인),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스위스 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한민국대표부 보건복지주재관을 거쳐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영찬 차관 내정자는 진영 장관이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시절에도 당에서 함께 일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같이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