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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APEC규제조화센터’(AHC)가 ‘APEC 생명과학혁신포럼(LSIF)’ 및 ‘미국 국제개발처(USAID)’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2-23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소재 르네상스호텔에서 ‘APEC 규제조화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불법 위조 의약품의 안전문제 대한 대중인식 향상 및 퇴치를 위한 단일연락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불법 위조 의료제품의 방지를 위한 활동 ▲의료제품 안전성에 대한 대중 인식의 중요성 ▲의료제품에 대한 품질 및 유통망에 대한 로드맵의 미래 등이다.
APEC 규제조화센터는 APEC 지역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관리체계에 대하여 국제 규제조화 필요성에 따라 ‘09년 식약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 상설기구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국가의 규제당국자,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규제조화 및 의약품 안전 사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