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건강보험 약품비 비중 26.6% 전년보다 2.1%p↓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건강보험 약품비 비중 26.6% 전년보다 2.1%p↓

금년1분기 3조 1,756억 전년대비 8.8%↓ 약가인하 영향
기사입력 2013.06.13 09:3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강희종 기자] 건강보험 약품비가 진료비(요양급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2.1% 낮아진 26.6%로 나타나 여전히 선진국의 10%대 이하에 비해 약품비 비중이 현저히 높아 고가약 처방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 보험재정 절감과 대체조제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분기 건강보험 약품비는 3조1,7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일괄약가인하’ 영향이 그대로 반영 됐다.


S증권은 12일 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약품비 실적 자료를 발표, 2분기 부터는 기저효과로 약품비 증가가 예상 된다고 밝혀 추이가 주목 된다.


이 자로에 의하면 건강보험 요양급여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보다 2.1%p 낮은 26.6%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가인하(15%)에 불구하고 약품비 비중이 2.1%p 낮아진 수준을 감안 하면 여전히 의사들의 고가약 처방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2분기 이후 비중이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