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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자외선 아즈렌S’로 햇빛화상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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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아즈렌S’로 햇빛화상 보호하세요!

바캉스철 해수욕, 일광욕후 피부 붉어지거나 화상에
기사입력 2014.06.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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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해수욕장, 수영장 등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있다. 올해는 벌써부터 자외선 지수가 피부의 손상을 입을 수 있는 ‘8’ 이상을 기록하는 날이 많아져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야외활동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또한,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땐 소염, 진정 작용이 뛰어난 햇빛화상 치료제가 더욱 효과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피서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햇빛화상(일광화상) 환자는 7~8월에 8배 이상 급증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2년에 햇빛화상 환자는 연평균 1만 5천 700여명, 총진료비는 연평균 3억 7천여만원 수준이다. 발생환자 가운데 절반이 미용 목적인 20~30대인 젊은 층으로 20대 25.0%, 30대 23.3%, 10대 15.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세포가 줄어들어 피부에 크고 작은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인 백반증도 2008년 4만 4천여명에서 2013년 5만 2천여 명으로 5년 사이 환자 수가 18% 가까이 늘었다. 특히 7~8월에 강렬한 자외선으로 백반증 환자가 가장 증가하였는데 햇빛화상이 백반증을 일으킬 수 있다.


햇빛화상은 여름철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자외선에 의한 자극으로 피부에 염증이 유발한다. 보통 2~3시간 잠복기 후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물집이 잡히고 피부 표피가 벗겨진다. 또한, 반복적인 햇빛화상은 피부를 손상시켜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장시간 노출한 후에는 진정이 중요하다. 냉찜질이나 찬 우유를 바르거나 오이, 감자 등을 바르면 피부 속 열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태극제약의 ‘아즈렌S’는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야줄렌(Guaiazulen)’을 주성분으로 피부진정작용이 뛰어나 화상 후 따갑고 쓰린 증상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특히 햇빛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고 일광욕,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아즈렌S는 강력한 항염, 조직재생뿐 아니라 자외선을 흡수하는 작용으로 햇빛화상을 예방하는 국내 유일한 일반의약품이다” 며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으로 사용 후 부작용이 거의 없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소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즈렌S는 연고와 크림 2가지 타입이 있다. 크림타입은 연고보다 끈적임이 덜하고 알로에베라 성분을 함유하여 등이나 팔, 다리 등 넓은 부위의 햇빛화상에 용이하다. 연고타입은 일상적인 국소부위의 생활화상이나 미란, 궤양에도 효과를 나타내어 골프나 등산 등의 운동 후 물집 잡힌 곳에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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