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세노비스, 다이어트 2종 ‘팻번 & 팻블락’ 선보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세노비스, 다이어트 2종 ‘팻번 & 팻블락’ 선보여

본격적 여름철 맞아 수요급증, 차별화된 신소재 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4.06.30 11:0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세노비스는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2가지 신소재가 한 세트로 구성된 더블 이펙트 다이어트 프로그램 ‘팻번 & 팻블락’(Fat Burn & Fat Block)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팻번’과 ‘팻블락’ 각 제품의 주 성분인 ‘L-카르니틴’과 ‘키토산’은 체지방을 태우고 막아주는 2가지 기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개별인정형 신소재다. 이 중 ‘키토산’은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돼 체지방이 자리잡는 것을 막아주는 독특한 기전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 받았다.


‘L-카르니틴’은 양고기 등 붉은색 고기에 많이 함유돼 있는 성분으로, 체내에 축적된 체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처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간접적인 방식이 아닌, 세포 내에서의 지방산화능력을 끌어올려 적극적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발휘한다.


2017년에는 전세계 ‘L-카르니틴’의 규모가 1억 2,770만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할 만큼, 이미 미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체중 조절용 기능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청정지역 아이슬란드에 서식하는 새우 껍질에서만 추출한 ‘키토산’은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 흡수를 막아 체지방 감소에 한 번 더 도움을 준다.


실제 인체시험을 통해 효과도 입증됐다. ‘L-카르니틴’ 30일 섭취 후 약 3kg의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키토산’ 60일 섭취 후 대변을 통한 지방 배출량이 증가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팻번’은 하루 한 번 물에 타서, ‘팻블락’은 식사 10분 전 섭취하면 된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신소재 ‘L-카르니틴’에 지방의 정착을 막아주는 ‘키토산’까지 2가지 기능성 성분이 체지방을 두 번 감소시키는 원리로 기존 체지방 다이어트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했다”며, “과학적인 기능성은 물론 섭취의 간편성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굶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천연 다이어트 신소재 ‘잔티젠’으로 체지방은 물론 내장지방 감소 효과까지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소재도 주목할 만하다. 애경의 식품 브랜드 ‘헬스앤’은 ‘잔티젠’을 99.9%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V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내놨다. ‘잔티젠’은 최근 미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신소재로, 미역추출물과 석류씨오일 등 천연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원료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