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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라이트앤슬림, ‘뉴비트린’ 일본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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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앤슬림, ‘뉴비트린’ 일본 시장 본격 진출

매년1백만 달러씩 3년간 로열티 받는 조건으로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4.08.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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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입안에 뿌리는 다이어트 식품’(스프레이 타입)을 특허 받은 후 다이어트 모바일 뉴스 앱과 접목, 신개념 융합 아이디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던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6개월만에 일본과 1백만달러 로열티 계약을 체결 했다.


라이트앤슬림(대표 황세진)은 부작용이 없는 자연성분으로 만든 다이어트 제품인 ‘뉴비트린(Nuvitrin)’ 개발에 성공하여 일본 시장을 두드린 지 6개월만에 매년 1백만 달러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주)라이트앤슬림은 일본 현지 법인인 일본 뷰리(Beauly)社가 설립한 ㈜라이토앤도스리무(Lite and Slime Inc, Japan)에 향후 3년간 일본내 독점판매권을 주고 매년1백만달러씩 정식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내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뉴비트린”은 입안에 뿌리는 스프레이타입 다이어트 제품으로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아도 체내에 저장해 둔 에너지를 쓰도록 돕는 식욕억제용 조성물로 국내 특허(특허등록번호:10-1299436)를 받은 제품이다.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한 라이트앤슬림의 “뉴비트린”은 올리브 추출물과 비타민(B1,B2,B6,C,D), 벌꿀, 과라나추출물, 페퍼민트와 함께 말토덱스트린(옥수수전분 100%)이 주성분으로 FDA승인 받은 자연성분만을 사용하고 있어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신소재 다이어트제품이다.


‘뉴비트린’은 하루 5회, 혀 위에 뿌린 10초 후에 삼키면 되는 제품으로 혀에 닿는 순간 빠른 신경자극 전달을 통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라이트앤슬림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과 함께 다이어트전문 모바일 뉴스 앱 ”뉴비트린“을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제품 판매와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가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치 않는다는 데 착안하여 제품 사용시간을 모바일 앱을 통해 알람으로 알려주는 동시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뉴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는 다이어트 전문 뉴스앱 “뉴비트린”도 일본시장에 맞게 개발하여 일본에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라이트앤슬림 황세진 대표는 “창업한 지 6개월만에 뉴비트린 제품을 일본에 매년 1백만달러씩 3년간 로열티를 받고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 일본 시장 진출을 계기로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신소재 다이어트 제품과 모바일 다이어트 뉴스앱을 연결한 새로운 복합솔루션으로 600조원에 이르는 세계 다이어트시장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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