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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동아ST, 3년간 성장정체 ‘정상 궤도 진입’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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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3년간 성장정체 ‘정상 궤도 진입’ 신호탄

3분기 경영실적 컨센서스 상회, 신약-수출이 성장 견인
기사입력 2015.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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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동아ST가 지난 2012년의 일괄약가인하이후 ETC의 역성장, ‘스티렌의 보험 급여 환수파동, 20157월 스티렌 특허만료 약가 30% 인하 우려, 세무조사 과징금 등 일련의 사태로 2013년 기업 분할후 실적 부진 지속 되었으나 금년 3분기을 기점으로 ETC 역성장 탈피 수출 성장 등으로 실적이 바닥에서 탈출할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동아ST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별도 매출액 1,491억원 전년대비11.8%,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전년대비 14.0%, 순이익 108억원으로 전년대비 3.1%를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4%, 영업이익 10.7%, 순이익 10.5%를 상회 했다고 분석했다.


내용별로 보면 ETC(전문의약품)848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수출 399억원으로 68.4%, 의료기기 80억원으로 1.3%, 진단이 75억원으로 2.7%, 기타가 88억원으로 -36.2%으로 나타났다는 것.


또한 전문약 부문에서는 스티렌’ 79억원으로 -23.1%, ‘플라비톨70억원으로 12.0%, ‘리피논60억원으로 0.7%, ‘오팔몬57억원으로 3.6%, ‘모티리톤55억원으로 11.2%, ‘그로트로핀50억원으로 -0.7%, ‘타리온47억원으로 10.8%, ‘오로디핀27억원으로 -1.9% , ‘자이데나25억원m11.4%의 증감율을 나타냈다.


특히 20124월 약가인하 이후 추세적 ETC 역성장 탈피. 박카스 부문에서 146억원74.2%, ‘크로세린’ 90억원으로 228.2%, ‘그로트로핀81억원으로 4.7%, ‘테리지돈21억원383.5%로 호조 속에 수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 했다.


이와 함께 시벡스트로가 급성 피부연조직 감염증 적응증으로 미국 및 유럽시장에 출시 했고, 앞으로 2016년 폐렴 적응증 다국가 임상 3상 종료, 2017년 폐렴 적응증 미국 FDA 및 유럽 EMA 허가가 기대되고 있다.


또 지난 102일 국산신약 26호로 허가된 DPP-4 저해제 계열 당뇨 치료제 슈가논2016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고, 천연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부채마, 산약) 미국 임상 2상 완료. 20161분기 미국 임상 3IND 신청 계획. 기술 수출 및 공동 개발 계약이 추진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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