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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예상보다 빠르게 유럽과 일본시장에 진출 하고 있으며, 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선점 가능성이 커지면서 성장성에서 탄력이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러한 분석아래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성을 감암, 셀크리온의 실적 전망과 관련, 목표주가를 9만8,000원→10만8,000원로 12일 상향 조정 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측은 ‘램시마’가 예상보다 빠르게 유럽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기대는 전망도 내놨다.
이러한 전망은 ‘리툭산’의 경우 지난해 전세계 75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블록버스터급 제품으로 셀트리온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지역 허가 신청은 최초여서 시장 전망이 밝다는 지적이다.
특히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에서 빠른 진행을 보였던 베링거잉겔하임이 관련 프로젝트를 포기함에 따라 셀트리온이 선점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됨에 따라 화이자로 부터 반환 받은 ‘트룩시마’의 판권을 다른 다국적 제약사에 넘길수 있는 조건을 확보, 유리한 입장에 놓였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