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산업부,제2 제3 한미약품 성과 창출에 총력지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산업부,제2 제3 한미약품 성과 창출에 총력지원

주장관 한미약품 연구센터 방문 및 바이오업계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6.01.21 15:0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장관은 1.20일 오후, 우리나라 신약기술 수출의 신기원을 연 한미약품 연구센터(경기 화성 소재)를 방문하고 이어서 개최된 업계 간담회에서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유력한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방문한 주 장관은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성공은 글로벌 신약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과 연구원들의 열정으로 일궈낸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격려하고, 바이오뿐만 아니라 신산업 전반에서 제2, 3의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연구센터 회의장에서 개최된 현장 간담회에서 주형환 장관은 당면한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post-IC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바이오산업과 같은 산업 육성에 우리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하고특히 최근에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기술이전이 활발한 바이오산업이야말로 정부 산업정책 전환(종래 정부주도 앞으로는 민간이 투자하는 분야 중심으로 선택집중하여 총력 지원)에 따라서정부가 규제를 혁신하고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분야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는 여러 부처에 산재된 바이오산업 관련 규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One-stop 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자금지원, 인력양성, 인프라 정비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함량에 따른 약가산정 합리화, 창업펀드조성, 해외 인허가·기업 정보 지원, 유전자 검사 규제 완화 등을건의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약가산정 기준은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여 개선안을 마련(‘16., 복지부)하고, 바이오창업펀드 조성 관련, 정부도 이미 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계획이 있음을 밝히면서또한 유전자검사 항목신고 절차는 간소화하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해나갈 계획(복지부)임을 밝혔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