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유나이티드'클란자CR', 중국 임상착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유나이티드'클란자CR', 중국 임상착수

실로스탄CR정에 이어 C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
기사입력 2016.02.04 08:0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유나이티드, '클란자CR정' 중국 임상

[아이팜뉴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하 CFDA)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에 이어 클란자CR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2010년에 출시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 클란자CR은 세계 최초 111정 복용의 아세클로페낙 개량신약이다.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제품은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서방층의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이 국내 및 유럽, 중국 등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중국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江西济民可信, 이하 JJK)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첫 블록버스터 제품인 실로스탄CR과 함께 15년간 6900만 달러 규모다.

 

그동안 JJK와 유나이티드제약은 CFDA의 수입 의약품 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CFDA의 의약품 검증 시험을 통과하고 이번에 임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JJK는 앞으로 중국에서 클란자CR의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며, 예상 소요 기간은 1년이다. 이번 임상이 성공리에 끝나면 CFDA의 규정에 따라 최종 수입 의약품 허가를 받게 된다.

 

한편 실로스탄CR은 이보다 조금 앞서 CFDA으로부터 임상 1상 및 2상 시험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클란자CR과 마찬가지로 임상 후 최종 수입 의약품 허가를 받게 된다. ‘실로스탄CR의 예상 소요 기간은 2년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