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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6년 6월 12일~16일 4박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신약개발연구자를 대상으로 약물 연구 관련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ISSX(세계약물연구학회)가 주최하는“The 11th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Xenobiotics Meeting(ISSX 2016)(대회조직위원장 신재국)”을 후원하여 개최 한다.
이 행사는 최근 글로벌신약개발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신약개발에의 약물 안전성, 유효성 검증 및 맞춤 치료를 위한 기반 연구 분야에 대해서 미국, 일본 , EU, 한국의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총집합하여 발표하게 된다.
ISSX는 약물 연구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서 1981년 창설되어 현재 50여 개 국가에서 참여하고 있다. 매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회의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태평양, 북미에서 지역별 워크샵 및 학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한다.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는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유치한 신약개발 국제행사로서 신약 개발을 미래 한국의 중심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고자 하는 국가적인 노력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약물연구 관련 연구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됨은 물론 국내 및 해외 신약개발 연구자간의 지식과 정보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