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설 연휴이후 주가  폭락 후유증으로  들쭉날쭉 조정 국면에 들어간 제약-바이오주는 18일 오전 2.90%의 상승세로 출발, 전일의 부진을 만회 하는 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시30분 현재기준으로 제약주(바이오주 포함)는 102 종목 가운데 87품목이 상승, 3품목이 보합, 12종목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약주는 폭락 사태이후 후유증에서 벗어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운데 전일 부진에서 벗어나 18일 오전 증시는 일단 2.90% 상승한 가운데 상위권 제약사들의 선전속에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오전장 거래는 동아에스티가 6.27%, 대웅제약이 5.89%, 종근당이 5.37%, 대봉엘에스가 5.13%, 한미약품이 4.78% 상승 하는등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