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한독, 세계 희귀질환의 날 사랑의 헌혈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독, 세계 희귀질환의 날 사랑의 헌혈

지속적 수혈 치료 받는 PNH 환우 위해 '한마음'
기사입력 2016.02.25 18:3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한독(회장 김영진)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와 충북 음성의 생산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


한독은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을 하는 사랑의 헌혈 활동을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9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22일 본사에 이어 24일 생산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헌혈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착한 드라큘라 인형이 헌혈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사랑의 헌혈> 활동을 통해 모아진 500장의 헌혈 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은 인체의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혈전증과 폐부전·신부전 등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높으며 증상이 심각할 경우 지속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한다.

 

한독은 지난 2012년에도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에게 5년 동안 모은 헌혈 증서 600장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이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과 같은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희귀질환 치료에도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