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송파재단, 윤원영 이사장 |
[아이팜뉴스]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
(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 사진
)은
2015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 고등학생
4명 등
20명에게 총
1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
출범 이래 22년 간 장학 활동을 해오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39명에게 총 20억 3000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파재단은 올해도 같은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후 유 · 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약 191억 원)와 현금 13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