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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 기대속에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하면서 11만원대를 회복 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3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2.61%(2,800원) 오른 11만원에 거래를 마감, 사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 했다.
셀트리온의 주가가 상승 하면서 11만원대를 회귀 한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14거래일 만으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FDA 허가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달 9일 ‘FDA 승인 권고’에 앞서 지난달 4일 12만600원까지 급등, 52주 최고가를 기록 했으나 이후 맥없이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9만9,000원까지 밀렸었다.
그러나 3월 들어 미국 시장에서 ‘램시마’의 판매 허가 이후 시판 가능성과 함께 시장 혜택의 환경 조성으로 주가가 빠른 속도로 회복, 주가 상승으로 전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