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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경쟁력 제고, 주주가치 극대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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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제고, 주주가치 극대화 할 것”

일동제약, 임시주총에서 기업분할계획 승인
기사입력 2016.06.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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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주주들로부터 기업분할계획을 승인받았다. 


24일 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일동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의 안건으로 상정된 분할계획서 승인, 정관변경, 감사선임 등의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로써 일동제약은 투자사업부문(가칭 일동홀딩스), 의약품 사업부문(가칭 일동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가칭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부문(가칭 일동히알테크)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81일로 확정되었다.

 

분할 방식은 의약품사업회사 일동제약의 경우 인적분할, 나머지 신설회사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결정했다. 특히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적절히 병행하여 경영 및 사업의 효율성,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이상적인 모델을 채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해 왔다.

 

주주총회의 의장을 맡은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기업분할을 통해 회사 전체의 자원을 사업부문별로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각 사업의 목적에 맞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업분할을 통해 기업환경의 변화와 위협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궁극적으로는 회사의 비전실현과 기업 및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기업분할계획 승인 외에도, 기업분할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감사 선임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새로이 임명된 이병안 감사는 일동제약 영업관리팀장, 감사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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