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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대웅제약이 지난해 영업부문을 통합 조직으로 일원화 했으나 다시 8개월만에 전문약(ETC)과 일반약(OTC) 부문으로 세분화, 환원 함으로써 영업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세대교체를 단행 하는등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 했다.
대웅제약은 기존 영업본부를 ETC본부와 OTC본부로 다시 분화 하고 ETC본부장에 김병우 영업본부 지방1사업부장, OTC본부장에 류재학 영업본부 OTC개발/마케팅팀장을 각각 내정 했다.
대웅제약은 박현진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RA(인허가) 팀장을 개발본부장으로 내정하고 개발본부 RA2팀(신설) 팀장과 의료기기TF(신설) 팀장을 겸임 하도록 했으며, ETC 부문 조직에 서울4사업부와 지방4사업부를 신설 하기로 했으며, 영업조직의 전보 인사를 7월 일부로 단행 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의 이번 영업조직 개편은 지난해 10월 ETC본부와 OTC본부를 통합, 영업조직 개편 했으나 다시 그 전 조직 시스템으로 유턴, 전문약과 일반약 차별화 영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통해 ‘비상 영업’ 체제로 돌입 한다는 의미로 분석 된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글리아티린’ ‘자누비아’ ‘바이노린’ 등 도입 신약의 이탈로 1,500억원 이상의 매출 공동화가 우려 되었으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의 1,919억원 수준의 1,905억원을 기록, 리스크를 회복해 가고 있어 ‘대웅의 저력’이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