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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부광 자회사 ‘다이나’, 항암 후보물질 독점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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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자회사 ‘다이나’, 항암 후보물질 독점 라이선스

덴마크‘솔루랄 파마’사서 항암 후보물질 ‘SOL-804’ 취득
기사입력 2016.07.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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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부광약품은 항암제 등 의약품의 투여 편의와 부작용 개선 등을 위한 새로운 제형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집중 회사(Project Focused Company; PFC) 다이나 테라퓨틱스’(Dyna Therapeutics)사가 최근 항암제 후보 물질인 ‘SOL-804’의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설립된 Dyna사는 부광약품의 100% 자회사로, 혁신적인 제형 개발을 통해 치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Dyna 사의 첫 파이프라인은 덴마크 회사인 솔루랄 파마 (Solural Pharma ApS, 이하 Solural)SOL-804 ,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Solural 사의 고유 기술을 통해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양사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Dyna 사는 Solural 사로부터 SOL-804 에 대한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하여, 해당 물질을 독점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신약 개발에 대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Dyna 사의 설립도 이러한 노력의 하나다. Dyna 사와 같은 프로젝트 집중 회사는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맞춤 전략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화되고 유연한 신약 개발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Dyna 사는 혁신적인 제형 개발에 전문화된 회사로서 SOL-804 의 개발에 적합한 주체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Dyna 사는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개발을 통해 제형개발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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