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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내년 수액제 자동화라인 가동 원가개선

매출액-영업이익 매년 상승구조, 수액제 수요 확대일로 혜택
기사입력 2016.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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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대한약품이 금년에 투자한 기초수액제 자동화 생산라인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 함으로써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 할 것으로 예측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한약품에 대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 했다.


대한약품의 기초 수액제 생산은 병원의 입원일수가 증가하고 인구 고령화로 추세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 속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약사법 개정안의 일부 내용 가운데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해 상한금액 91% 가격 미만으로 판매를 금지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연내 시행 여부 결정)도 포함되어 있어 매출액 상승에 긍정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기초수액제는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약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대한약품도 수혜를 입게 되어 과거 수액제 평균 공급가격이 상한금액의 91% 미만으로 공급되고 있었기 때문에 ASP 상승효과로 해석 될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약품은 내년도에 금년중 150억원을 투자. 수액제 자동화라인 설비를 내년 초 부터 가동 시작, 원가개선(원부자재 낮은 가격에 투입 가능, 생산인력 효율성 향상으로 인건비 증가 미미 비용절감)에 나서게 되어 이익구조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금년네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21억원 규모 Vs. 과거 5년 평균 인건비 연간 증가 금액 24억원)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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