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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는 치은염의 주원인이 되는 플라그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잇몸 출혈 및 염증 완화, 충치 예방까지 3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잇몸은 물론 치아 건강까지 매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것.
새로워진 파로돈탁스는 기존 생약 성분 대신 플라그 박테리아 제거를 제거해 치은염 증상인 출혈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 62%(sodium bicarbonate 62%)를 주성분으로 한다.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에서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62% 함유된 파로돈탁스 치약으로 12주 양치 시 대조군(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들어있지 않은 일반치약)보다 잇몸 출혈 지수를 47%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기존 일반의약품이었던 잇몸 치료제에서 치은염 증상(잇몸 출혈 및 염증 등) 완화 및 플라그 제거에 초점을 맞춰 매일 쓸 수 있는 의약외품으로 재출시됐다.
불소 성분을 더해 치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민트 성분의 독특하고 상쾌한 향으로 사용감도 개선됐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와 트리클로산, 파라벤도 포함되지 않았다.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는 잇몸 건강에 중요한 플라그 제거를 위해 매일 사용을 권장하며, 150g 용량으로 출시됐다.
GSK CH 파로돈탁스 김지영 브랜드 매니저는 “파로돈탁스는 지난 1937년 독일에서 첫 출시 후 80년간 잇몸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그 결과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 성분이 잇몸 질환의 초기 증상인 치은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플라그 박테리아 제거에 효과적임이 입증돼 새롭게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잇몸뿐 아니라 치아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의약외품 치약인 만큼 매일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광동제약의 유통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