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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국제약품, 2020 비전 달성 원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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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2020 비전 달성 원년 다짐

섬세한 분석 통한 이익경영, Freemium 통한 현장 경영, R&D 투자확대 등 강화키로
기사입력 2017.0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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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국제약품은 2일 본사와 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남태훈 대표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가치를 디자인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 국제약품 가족여러분 지난해에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성과도 있었던 것 같다”며 “해외 현지기업들과 점안제를 비롯해 화장품 및 항생제 주사제에 대한 MOU를 체결했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가 강조하는 Coopetition을 영구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파제제용 동결건조 제품 확대를 위해 계약을 체결해 국내 매출은 물론 해외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고, 성과를 낸 직원에게 보상을 해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MPS(Merit Pay System)’를 제도화해 진정한 연봉제로 가는 기틀을 마련해 일부 직위의 명칭을 통합 내지는 변경하고 하위 직급의 연한을 축소해 우수인재를 발탁하는 발탁인사제를 적극 시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2020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하고, 100년 기업을 향해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기로에 서있다”면서 2017년 12% 성장 목표인 매출액 13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키워드(△섬세한 분석을 통한 이익중심경영 △Freemium을 통한 현장경영 △R&D 투자확대)를 발표했다.


남 대표는 “이 세 가지 경영을 통합화시킨다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국제약품이 뒤처지지 않는 현재와 미래의 통찰력을 높이는데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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