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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5일부터 6일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가졌다.
5일에는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2명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신형 소나타 32대를 지급했고,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영업사원들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우수성과자에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우수 성과자의 기준은 단순히 매출액뿐 아니라 매출 신장률과 신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영업본부 전진대회에 참석한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지난해는 외부 환경에 크고 작은 이슈가 많아 영업사원들이 더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 그런 노고에 보답하고, 상황을 개선하고자 Positive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더욱 교육에 투자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건의사항에는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전진대회 및 포상을 계기로 모두 힘을 내어 더욱 힘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라고, 무엇보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