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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입사원, 행복나눔으로 첫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위한 봉사활동으로 회사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널’ 실천
기사입력 2017.01.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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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중탑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유년 새해를 열었다.


SK케미칼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봉사단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 30여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개인적인 사정 등에 의해 복지관에서 식사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찾아 도시락 배달과 설거지·청소 등 복지관 환경 미화, 떡국 떡과 생필품이 담긴 선물 전달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IT기획팀 신입사원 지수아 주임은 “추운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께 드리는 도시락이 식을까 마음을 졸였다”면서 “고생이 많다며 사탕을 손에 쥐어 주신 할머니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SK케미칼의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널’은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지향한다”고 강조하며 “신입사원 때부터 ‘행복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2004년부터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14년간 지역 저소득 소외 계층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SK케미칼 본사를 비롯한 전국 15개 사업장과 지점에 있는 전 구성원이 14개 지역 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저소득 계층 노인과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 하고 있다.


SK케미칼 전사 150여 개 팀이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 1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희망메이커’ 활동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7년 현재 SK케미칼의 후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은 전국에 160여명이며, 지난 5년간 총 25명의 희망메이커 후원 학생이 대학에 진학해 학업의 꿈을 키우고 있다.


SK케미칼은 이외에도 초록교실,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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