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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독은 지난해 목표 달성에 따른 포상 차원에서 전직원에 대해 동남아 휴양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독은 850여명의 전 직원을 8개조로 나누어 오는 3월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독은 지난해 396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목표인 4000억원에는 조금 못 미쳤으나 전 사업부문에서 두자릿수 이상 성장, 김영진 회장이 전격적으로 포상 휴가를 결정했다는 것.
한독은 지난해 ‘테넬리아’, ‘솔리리스’, ‘케토톱’, ‘레디큐’ 등 주력 제품들이 매출 신장을 이루었고, 일본의 기능성 원료회사 ‘테라벨류즈’를 인수 한데 이어 ‘케토톱’의 수출 계약으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