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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납세로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실납세자 표창 대상자는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체납사실이 없고, 평소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온 법인과 개인기업, 세수증대·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이바지한 개인납세자에 대해 공적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조아제약은 앞으로 지방세 징수유예 납기 기한 연장 신청 시 납세 담보 완화, 세무조사 2년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실 세금납부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