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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기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환아의 재활 치료에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병원 진료실 및 대기 공간에 ‘희망 벽화’를 제작하고, 병원 내 어린이도서관에 필요한 책을 지원하는데도 쓰인다.
이번 희망 나눔 취지에 공감한 메디데이터의 직원들은 자원 봉사에 나서 환자를 위해 희망을 설계한다는 메디데이터의 ‘The Architecture of Hope’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장에 모인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료받도록 벽화를 디자인하고 채색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원내 직업재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활동 작업을 보조하는 등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힘을 보탰다.
메디데이터는 후원과 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