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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8일 오후 2~4시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메디체크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건강체험터에서는 이마트 청계천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 검사 및 개별 영양 상담을 실시한다.
체성분분석기를 통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운동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1:1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건강생활을 일상화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체성분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적절한 생활습관계획을 세워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