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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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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

기사입력 2017.03.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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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7년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 오는 5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으로써 헬스케어 혜택이 도달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들의 효과적인 발굴과 네트워킹 지원을 위해서 사회혁신기업가들의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Ashoka)의 한국사무소가 함께 한다.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할 역량을 가진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혁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권리 옹호 프로젝트 또한 제안할 수 있다.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는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며, 모든 심사 과정은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지속가능성을 공통 기준으로 진행된다. 2차 면접 심사 후 통과한 최종 4팀을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로 선정하고, 이들 팀에 프로젝트의 방향 및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헬스케어 전문가들과의 심도 깊은 ‘멘토링 세션’,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모임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우승은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4팀 가운데 1팀을 선발하며,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과 자문위원단과의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숍 특전 등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는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는 아쇼카와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파트너십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공모전을 통한 혁신가 발굴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년간 Rain팀(현 RG코리아), 펀무브, 닥터픽 등 유망한 체인지메이커 팀을 배출했고,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등 공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도 잠재력을 지닌 국내의 혁신가들이 선정되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개인과 단체가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킹 모어 헬스의 심사 및 자문위원단에는 구태훈 시너지IB투자 이사,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김현정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 디자인센터장, 신재원 모바일닥터 대표, 이상욱 InBody 솔루션사업부 부서장, 장동경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 정재호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이사, 조경애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최윤섭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교수 등 국내 각계의 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총 11명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지원자는 공식 웹사이트(http://mmh_korea.blog.me)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 메일(changemaker@koreammh.co.kr)로 5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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