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의 데일리 여성청결제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이 홈쇼핑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여성청결제 인지도 및 필요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한국먼디파마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김혜빈 마케팅 매니저는 “지난 12월 6일에 이어 2월 20일에 2차 홈쇼핑 방송이 GS홈쇼핑 채널에서 온에어 됐으며, 예상보다 소비자 반응이 좋아 3차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에도 지노베타딘을 통해 여성 민감 부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오프라인에서는 여성 청결의 중요성과 제품 사용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달하기 힘들었다. 홈쇼핑 채널은 영상을 통해 평소 여성들이 필요로 하던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해 소비자들이 늦은 시간에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보여준 것 같다”고 평했다.

그는 또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이유로 여성청결제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 힘들어 하는 고객들의 경우 홈쇼핑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했다는 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방송 중에 여성청결에 대한 정보 제공이 매력적으로 이뤄져 설득당했다”, “여성청결제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구매했다”는 등 방송을 통해 여성청결제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계기가 됐다는 리뷰글이 상당수 올라와 있으며, “글로벌 제약회사의 제품이라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다”, “폼 타입이라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등의 긍정적 사용 후기도 다수 게재돼 있다는 것.

김혜빈 마케팅 매니저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여성청결제 리딩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에게 여성청결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홈쇼핑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과 여성 잡지 등을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갈대·복령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지중해 허브 꽃인 에버라스팅추출물, 민감 부위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의 삼중 케어 포뮬러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여성의 민감 부위를 섬세하게 케어해준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일반적으로 체내 정상 미생물의 성장이나 활성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제조국인 독일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여성 민감 부위와 유사한 약산성(pH 3.4~5.0) 제품으로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