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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명문제약, 씹어 먹는 ‘키미테츄어블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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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씹어 먹는 ‘키미테츄어블정’ 발매

OTC 대표 품목인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 시리즈 1탄
기사입력 2017.03.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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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명문제약(대표 우석민·박춘식)은 지난 20일 씹어 먹는 멀미약인 ‘키미테츄어블정’(사진)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는 1984년 발매돼 멀미약의 대명사로 자리잡아 33년간 수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중 사용법에 대한 많은 광고와 홍보로 오남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사용으로 소비자의 불만과 고발이 증가돼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 키미테의 전문의약품 분류로 많은 국민들의 멀미에 대한 불안감을 지켜주지 못했다”면서 “이에 2년여의 연구 끝에 키미테의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는 멀미약에서 새로운 제형인 씹어먹는 경구제 멀미약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멀미로 인한 현기증,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의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승차, 승선 전 1회 1정을 입안에서 씹거나 녹여 복용하면 된다.


특히 이 제제는 아세틸콜린의 차단작용 및 히스타민, 세로토닌 길항작용을 하는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과 중이 미로의 흥분성 및 중이 전정기관-소뇌 전달체계의 신경전도를 억제하는 메클리진염산의 복합제로 멀미 예방 및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의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만을 주성분으로 하는 패취제에서 경구제형으로 메클리진염산염을 추가함으로서 효과 발현시간을 단축했다고 한다.


키미테츄어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이번 키미테츄어블정 발매를 통해 키미테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OTC 제품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파이프라인의 개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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